올리브영 선케어 MD의 파우치 - 데일리스킨케어팀 Y님
데일리스킨케어팀 선케어 MD Y님은 1년 내내 같은 선크림을 사용하기보다 계절에 따라 피부 컨디션과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여름에는 ‘비플레인 녹두 쿨링 선크림’, 가을·겨울에는 ‘아이오페 UV쉴드 선앰플’, 환절기에는 ‘닥터지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을 추천하며, 외출 후 덧바르기 좋은 ‘이니스프리 데일리 유브이 노세범 선파우더’와 ‘AHC 마스터즈 아이시 젤리 선스틱’도 소개합니다. 또한 클렌징 워터 거품으로 1차 세안 후 클렌징 밀크나 폼으로 2차 세안을 하고, 점성 있는 세럼과 더모 크림으로 민감성 피부의 장벽을 관리한다고 전합니다.
파우치는 매일 손이 가는 화장품과 소지품을 챙겨 다니는 작은 가방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한 사람의 취향과 일상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올리브영 임직원들의 파우치에는 취향과 함께 ‘일’도 담겨 있습니다. ‘editorial by OLIVE YOUNG’ 기획 시리즈 ‘파우치터뷰’는 파우치 속 아이템을 하나씩 꺼내보며, 그 사람의 취향과 일상은 물론 각자의 직무와 일하는 방식을 들여다봅니다.
“지금 K-선케어는 새로운 세대로 진화하는 중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365일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트렌디한 선케어 라이프를 제안하는 데일리스킨케어팀 MD Y님입니다. 과거 건강식품, 일식, 향수, 프리미엄 뷰티 MD를 거쳐 현재 선케어 카테고리를 총괄하고 있는 MD님은 스스로를 ‘선크림 유목민’이라 칭하는데요,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는 탐색의 과정을 거치며 발견한 선케어 꿀팁과 파우치 속 스킨케어 템들을 들여다보았습니다. (2026년 4월 인터뷰)

Q. 선케어 유목민이라고 하신 것답게 파우치를 열어보니 선제품 제형이 정말 다채롭네요.
예전에는 저도 마음에 쏙 드는 인생 선크림을 찾아 헤매던 선제품 유목민이었어요. 그런데 선케어 MD를 맡고 상품을 깊이 탐색하면서 깨달았죠. 1년 내내 같은 선크림으로 버티려고 하니 안 맞았던 거였어요. 계절에 따라 피부 컨디션과 환경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선케어도 계절별로 쪼개 써야 비로소 내 피부에 딱 맞는 조합을 찾을 수 있거든요.
Q. 선크림을 계절별로 사용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MD님이 추천하는 계절별 필승 선케어 조합이 궁금합니다.
우선 피지 분비가 많고 열감이 올라오는 한여름에는 ‘비플레인 녹두 쿨링 선크림’이 제격이에요. 바르는 즉시 피부 열감을 싹 잡아주는 쿨링감이 아주 매력적이죠. 반대로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 시즌에는 ‘아이오페 UV쉴드 선앰플’을 강력 추천해요. 앰플 제형이라 영양감이 풍부해서 화장이 들뜨지 않고 착 붙거든요. 특히 저 같은 30대 여성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하실 거예요.
환절기/간절기에는 ‘닥터지 스킨부스트 PDRN 선세럼’을 씁니다. 제형은 라이트하지만 PDRN 캡슐이 들어 있어 수분 플럼핑 효과까지 챙길 수 있거든요. 단순히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스킨케어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한 선세럼입니다.
Q. 요즘 선케어 시장에 새로운 제형이나 트렌드가 눈에 띄게 많아진 것 같아요.
정말 신세계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선스틱과 선크림 모두 다음 세대, 선케어 2.0으로 넘어가고 있거든요. 외출해서 덧바르기 유용한 신상으로는 ‘이니스프리 데일리 유브이 노세범 선파우더’를 추천해요. 유분을 보송하게 잡아주면서 자외선 차단까지 해줘서 일석이조죠. 스틱 형태 중에서는 ‘AHC 마스터즈 아이시 젤리 선스틱’이 눈에 띄는데, 작아서 휴대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바를 때 시원하고 마무리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보송해져서 아주 좋습니다.
Q. 선케어 외에도 파우치 속 피부 관리 및 메이크업 꿀템들이 가득하네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템을 좋아해요. ‘글로우 낫 드라이 컨실러’는 촉촉하면서도 결점을 잘 가려주고, ‘비디비치 피오니 밀크 크림’은 속광을 살려주는 블러셔라 피부 표현의 유지력을 높여줘요. 또 지친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주는 ‘바이오던스 젤리 미스트’나, 여름철 정수리 유분을 깔끔하게 날려주는 ‘릴리이브 두피 노세범 토닉’도 제 여름철 파우치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Q. 선케어 MD답게 피부 표현이 정말 깨끗하고 좋아 보이시는데, 나만의 피부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릴 때부터 지켜온 저만의 세안 철칙이 있어요. 세안할 때 곧바로 클렌징 폼을 쓰지 않고, 거품기에 클렌징 워터를 담아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 표면의 먼지를 1차로 부드럽게 씻어내요. 그 후에 클렌징 밀크나 폼으로 2차 세안을 진행하죠. 그리고 붉은기가 잘 도는 민감성 피부라, 수분이 급격히 증발하는 액체 타입보다는 점성 있는 세럼이나 더모 크림을 선호해요. ‘아이오페 PDRN 카페인 세럼’이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제로이드’, ‘라로슈포제’ 등 더모 브랜드 제품들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선케어 MD로서 이 인터뷰를 보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올해 유독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피부 컨디션 조절도 더 어려워지는 것 같은데요, 올리브영 선케어 카테고리를 통해 고객 분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계절에 딱 맞는 ‘인생 선케어’를 즐겁게 찾아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