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사용 후 버려지는 화장품 공병이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되도록 별도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 '올리브영 뷰티사이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화장품 용기가 일반 분리배출 시 재활용이 어려워 버려지는 현황에 대해 책임을 인식하고 지난 21년 10월부터 공병 수거를 시작하였으며 24년 3월 현재 전국 모든 올리브영 매장에서 수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용기 수거 캠페인과 더불어 화장품 용기의 생산단계에서부터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 사용, 세척이 편리한 구조 등을 협력사와 함께 고민하여 업계 내 환경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리브영은 상품의 배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 소재로 전환하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의 포장을 기존 PVC 비닐소재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크라프트지로 교체하고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포장하는 배송박스에 종이완충재 및 종이테이프를 도입하는 등 플라스틱 절감을 통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