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을 위한 '소녀교육 캠페인’

CJ그룹은 2014년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배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 약 2,300만 명의 고객 참여를 통해 모은 기금은 20억 원에 달하며, 이는 유네스코를 통해 베트남, 탄자니아, 네팔,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지원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지원 대상을 국내로 넓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보호종료아동의 적응과 자립, 그리고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고객에게 소녀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쉽게 동참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상징하는 핑크색 영수증을 발행하고 있으며, 올리브영의 소비자 참여형 페스티벌인 어워즈&페스타에서는 소녀교육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응원 참여 규모에 따라 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올리브영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부 문화를 선도하여 국내외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겠습니다.

소외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올리브영은 2016년부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이 직접 만든 면생리대와 일회용 위생용품 및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기초 제품 등을 담은 '핑크박스'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하여 건강한 아름다움 지키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8년 간 총 9,500여 개의 핑크박스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올리브영 W케어 브랜드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보다 다양한 물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혜 대상,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올리브영은 진정성과 지속성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 운영

올리브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면생리대를 만들거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아기 신발 및 환경 팝업북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